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담배를 피우다2

담배를 피다 / 피우다 무엇이 맞을까요? 한글 사랑 가족은 설날 무렵부터 약간은 바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글사랑에 소홀했었는데요. 앞으로는 다시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혼동하는 단어, 피다와 피우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은 사실 실생활에 대단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한두 개 틀렸다고 해서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자주 맞춤법을 틀리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호감도가 확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저만 해도 카톡에 오타가 아닌 맞춤법을 자주 쓰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않했던 것은 아니야.’ ‘문제가 싸이면 대화로 해결해야지.’ 이런 톡을 받았다고 해서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할 수도 없죠. 키보드를 누르다 보면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이.. 2024. 2. 19.
교통사고 후유증 /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먼저 답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후유증! 대화하다 보면 많이 틀리는 단어가 후유증입니다. 하지만 문자 시험을 보면 또 그렇게 많이 틀리는 단어가 아니에요. 머리는 다 알고 있는데 입에서 나오는 발음은 휴유증으로 나오는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후유증을 틀리면 안 됩니다. 틀릴 이유가 없거든요! 후유증 (後遺症) : 명사 1. 어떤 병을 앓고 난 뒤에도 남아 있는 병적인 증상. 뇌중풍에서의 손발 마비, 뇌염에서의 정신적‧신체적 장애 따위를 말한다. 2.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생긴 부작용. 후유증의 한자를 보시면 앞으로 혼동할 일은 없을 거예요. 뒤 後를 쓰는 것으로 보아서 증상이 있은 뒤라는 뜻임을 아실 수 있죠. 예문 *코로나 후유증으로 꽤 오래 냄새를 맡지 못했다. *태풍이 지나간 뒤 거리는.. 2023. 9. 7.
728x90
반응형